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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아세안, 자랑스러운 파트너"
작성일 2016.02.19 조회수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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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아세안, 자랑스러운 파트너"


 

■ 경제와이드 모닝벨 '핵심인터뷰'

미국이 동남아국가연합, 이른바 아세안 회원국과 정상회담을 가졌는데요. 이번만큼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둘러싸고

미국이 중국을 강하게 압박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기존의 입장만 재확인했습니다.

[CNBC 주요내용]

< 버락 오바마 / 미국 대통령>
50년 동안 동남아시아의 지도자들과 국민들은 아세안을 통해 상호 협력과 안보, 번영, 존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수십 년간 미국은 아세안의 자랑스러운 파트너였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 7년간 맺어온 전례없는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자리였습니다.

제가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말이죠. 상호 이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함께 협력하는 정신에 따라 저희는 지난 이틀간의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회의에 참석해주신 아세안 회원국 지도자들께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들이 보여준 열의와 우리가 함께 이룩한 성과에 대해서 말이죠.

지난 이틀간 제가 전달하고자 했던 주요한 메시지는 아세안과 국민들에 대한 미국의 의지입니다.

이러한 의지는 확고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고히 유지될 것입니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향후 수십년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틀을 마련했습니다. 이곳 서니랜즈에서 우리는 많은 핵심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아세안이 아태 지역의 평화와 발전, 번영에 계속해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원칙도 그중 하나입니다.

아세안이 분명하고 통일된 목소리를 낸다면 안보와 기회, 인간의 존엄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6억 명 이상의 아세안 지역 국민들뿐만 아니라 아태 지역과 전세계 국민들을 위해서 말이죠.

이번 정상회의에서 아세안의 강력한 목소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첫째, 저희는 현대 경쟁 경제체제의 핵심인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많은 선도적 기업가들과도 교역과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법치주의, 투명성, 지적재산보호, 효율적인 통관절차, 현대적 인프라, 전자상거래, 자유로운 정보 전달, 중소기업지원,

무엇보다 사람에 대한 투자, 미래 세대의 교육과 훈련에 대한 투자 등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아세안 국가들이 나가야 할 방향이라는 것에 회의 참석자들이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과 아세안 국가들 간에 활발한 교역과 투자 기회가 창출될 것입니다.

저는 아세안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지원을 다짐했고 경제 통합과 교역 및 투자 장벽 철폐를 위한 아세안의 노력에

미국이 파트너로서 함께 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분쟁지역의 추가적인 매립, 건설, 군사화의 중단을 포함해 남중국해의 긴장완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항행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며 합법적인 상거래도 방해를 받아서는 안됩니다.

저는 국제법이 허용하는 지역에서 미국이 비행과 항행 등의 활동을 계속할 것임을 재천명했고,

미국은 이에 대한 모든 국가의 동등한 권리를 지원할 것입니다.

미국은 계속해서 동맹국들의 해상활동 역량 강화를 지원할 것입니다.

저희는 분쟁지역 당사국 간의 분쟁이 법적 수단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논의했습니다.

유엔 해양법 협정에 따라 발표가 예정된 중재 판결을 당사국들은 존중하고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셋째로 저는 미국이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법치주의, 좋은 거버넌스, 합리적 제도, 보편적 인권 등을 강화해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우리는 태국이 문민통치로 회귀하기를 지속적으로 촉구할 것이고,

미얀마 국민과의 협력도 지속하여 새로운 대통령 선출과 정전협정 이행, 민족적 화합을 위한 미얀마의 노력 등을 지원할 것입니다.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시민과 민간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해 표현과 집회, 언론의 자유를 수호할 것입니다.

정치적 반대 세력을 포함한 어느 누구도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는 이유로 감금이나 투옥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는 발전을 가로막고 진정한 국가적 번영을 저해할 뿐입니다.

 

원문보기 및 동영상 링크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8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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